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에 위원으로 활동하시는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님의 제안으로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에 방문하여 국민연금 기금현황과 연금지급 방식의 변경 등, 국민연금 바로알기에 대한 설명과 반환일시금과 추납으로 연금월액 늘릴수있는 방법을 안내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1997년에 직장 퇴사후 근무기간동안 적립해두었던 연금 3,867,255원을 그 당시 반환일시금이라는 제도 시행으로 수령하였는데, 그 수령한 금액 3,867,255원에 반납이자 4,619,625원을 더해 총 8,486,880원을 납부하면 65세 나이에 당초 예상 연금월액 833,100원에서 1,226,400원으로 400,000원 정도 더 늘어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급중 매년 물가상승률이 반영되므로 이와 같은 금액은 더 늘어날것이니 수령한 반환일시금은 반납하는게 유리 한것입니다. 아울러 추납료도 납부한다면 기간과 금액이 늘어 더 많은 혜택으로 이어집니다. 100만원 연금월액은 20억을 은행에 투자했을때와 같은 효과로 이번에 국민연금 중간점검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 운영에 대해 더 많은 시민이 제대로 알게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상생의 연금이 되길바라며 궁금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 가입지원부 (031-488-272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