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캐릭터 토마몬의 중국 시장 성공적인 안착” 기대 

㈜아이폼 고성은 대표가 1월 27일(목) 자사 캐릭터인 토마몬이 한국캐릭터로는 처음으로 중국의 최대 스포츠 브랜드인 361° 유아용품 생산판매에 합류했다고 전해왔습니다.

361°는 중국의 최대 스포츠 브랜드로 리닝(Lining), 안타(Anta)와 같이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TOP3로 유명한 브랜드이며 홍콩증시에도 상장된 361°는 중국 복건성의 천주 시에 2003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361°는 360도에서 1도를 더한 혁신이라는 의미에서 361°라고 합니다. 361°는 중국에만 2000여 개 지역에 8000개가 넘는 매장을 가진 스포츠용품 회사로 중국에만 만족하지 않고 국제 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는 회사이기도 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후원사로 30만 벌 이상 자원봉사자들의 의류를 제공한 바 있어 기억나시는분들도 계실 겁니다.

 361°는 신발로 출발해 의류업까지 확장하였으며 이와 같은 361° 중국의 최대 스포츠 업체에 2022년 1년 동안 대한민국 시흥시 기업체인 ㈜아이폼 캐릭터 “토마몬”이 중국 361° 유아용품 생산판매에 합류 한 것 입니다.

361°는 그동안 미니언즈나 디즈니 등 세계 유명캐릭터와 계약을 했었는데 이번에 한국캐릭터로는 처음으로 ㈜아이폼 캐릭터인 토마몬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토마몬”은 순수 국내업체이며 캐릭터 이미지는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을 나누는 몬스터들로 구성된 친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