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흥시기업인협회,소공인 공동 협업 사업 추진 및 제품 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사진.
(사진 맨 우측시흥시기업인협회 원영길 회장이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사매거진](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와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 등 3개 기관이 지난달 31일(화) ,경기 테크노파크(경기 안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시흥시기업인협회는 업무협약을 토대로 (재)시흥산업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각각 운영 중인 남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고양인쇄문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상호 공동 협력해 제품을 개발, 공동이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사)시흥시기업인협회는 시흥시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개발비 지원사업을 펼치며 이와 관련해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고양인쇄문화 소공인특화센터의 협력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영길 시흥시기업인협회장((주)선진이노텍 대표이사)은 기업 이미지 재고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비 지원사업을 펼치면서 “시흥지역과 고양지역이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는 협약이 이루어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퀄리티 높은 중소기업 제품이 디자인때문에 소비자에게 외면 당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디자인 개발과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의 전개로 우리 시흥산업진흥원이 꿈꾸는 소공인의 발전과 아이디어사업 협력 진행, 소공인 네트워크 강화 등이 어우러져 지역 간 협력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착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