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DX포럼, ‘회사가 필요한 DX with AI, ICT and IoT 포럼’ 개최 - 시흥저널
- 작성자 최고관리자
- 등록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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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동 소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중소기업DX포럼 모습 중소기업의 현실과 당면과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소기업 DX포럼'은 최근 '우리 회사가 필요한 DX with AI, ICT and IoT 포럼'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DX포럼은 ㈜동광사우와 디케이이노베이션의 후원으로 2회 차를 맞았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황태진 수석연구원의 진행과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을 비롯한 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와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 원장은 “중소기업 DX포럼은 신념과 책임, 사명감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바람직한 시흥 미래 포럼”이라면서 “젊은 기업들이 시흥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면서 제대로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광사우 이명열 대표는 “중소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매우 중요하며, 도입기업의 의지와 준비에 따라 성과의 큰 차이가 있다. 제조 기업과 공급 기업이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하여 생각의 차이를 좁히고, 지원기관들과 함께 고민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솔루션그룹 박구룡 파트장의 ‘삼성전자 DX Smart things와 Matter’라는 주제 강연과 하이로컬 윤정호 대표의 ‘카카오가 투자한 70만 글로벌 사용자 회화 앱 서비스의 DX 전환과정에 관한 사례’ 등을 설명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적정 기술화를 고민하는 미래 지향 DX 포럼은 격월 1회로 진행하며 참석 기업인들과 동행할 계획이다. [한상선 기자] 출처: 시흥저널 - http://www.shj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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