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흥시기업인협회, 특성화고에 5백만 원, 경기과학기술대 5백만 원 기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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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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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시흥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에서 지난 6월 1일 희망 플러스 장학금 5백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은 시흥시 소재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로 구성하여 2008년 2월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단체로, 기업인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 및 회원사의 공동이익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또한 시흥시에서 생산된 제품을 알리기 위하여 시흥시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과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시 소재 기업의 상호간 협조 및 정보 교환,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기업지원, 지식정보제공 등으로 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시흥시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인 경기스마트고등학교,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군자디지털과학고등학교에 5백만 원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상황 속에서 학업지속을 위한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선발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도 직접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사)시흥시기업인협회 원영길 회장은 “시흥시 소재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기업인협회가 경제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기업의 목적이 이익실현에서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고 있고,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우리 기업들도 작은 회사이지만 수익의 일부를 나누어 오늘 희망플러스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시흥의 선도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천숙향 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학생에게 큰 희망을 안겨준 (사)시흥시기업인협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부 참여: 031) 435-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