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박춘호 대표의원과 한지숙 의원이 신축이음관을 주요 생산품으로 하는 BNS조인트 관계자로부터 현장 고충 상황을 설명받고 있다.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최근 2차 연구 활동으로 관내 기업을 방문했다.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연구단체는 위기상황에 놓인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소공인 등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의제를 발굴하고 시흥시에 접목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로, 박춘호 대표 의원과 한지숙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기업방문은 박춘호·한지숙 의원과 원영길 시흥시기업인협회장, 김진대 시흥시소부장경영자협회장, 조성기 북부소상공인연합회장, 홍승미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윈센터장,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장 방문에 앞서 시흥비즈니스센터 소회의실에서 지난 2월 1차 연구 활동에서 제안된 시화국가산업단지 출퇴근 시간 감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상습 정체 해결을 위해 신호등체계 정비 등 민관경이 협력해 합동 점검을 추진해 나갈 것과 출퇴근 순환버스를 확대 운영할 것 등이 추가 논의됐다.

이어, 관내 우수 기업 중 전력절감기를 주요 생산품으로 하는 헬닉스파워와 신축이음관을 주요 생산품으로 하는 BNS조인트 등 2곳을 방문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 겪고 있는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회사 및 제품 소개와 제품 관련 정부 승인·인증제도, 실적 등을 발표하고 제품 실현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피력하며, 유관단체에서 관내 제품을 적극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의원들은 시흥시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관내 기업들의 성장 촉진을 위해 관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탄탄하게 조성해 갈 것을 약속했다.

한지숙 의원은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이 처한 문제를 파악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호 대표 의원은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며 “더 많은 현장방문을 통해 스마트허브가 기업운영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 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최근 2차 연구 활동으로 관내 기업을 방문했다.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최근 2차 연구 활동으로 관내 기업을 방문했다.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최근 2차 연구 활동으로 관내 기업을 방문했다.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최근 2차 연구 활동으로 관내 기업을 방문했다.

 

[시흥저널=한상선 기자]

출처 : 시흥저널 (http://www.sh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