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영 대표, 기술과 디자인 접목한 휀스 개발도 기대돼 

커튼월 수요 증가…디엠스틸 스틸커튼월 소비자 각광

정도영 대표, 기술과 디자인 접목한 휀스 개발도 기대돼

코로나19 이후 하이엔드, 프리미엄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커튼월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고급 오피스 빌딩에서나 볼 수 있던 유리벽을 주거 공간에 설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도 건물 외관은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커튼월은 하중을 지지하지 않는 칸막이 용도의 외벽으로 고가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나 건물 마감재로 선호된다. 건물의 외관이 화려해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의 인지도를 높이기 좋고 부동산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이다.

커튼월 시공 방식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 있다. 디엠스틸(대표 정도영)은 스틸커튼월을 비롯한 이형 인발강관 전문제조업체이다.

2020년 설립된 디엠스틸은 이형인발강관 전문기업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업체이다.

디엠스틸은 이형전문으로 가두용과 펜스, 자동차용 부품인발과 건설의 스틸커튼월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디엠스틸의 스틸커튼월은 지난 2021년 커튼월 지지브라켓 및 그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으며 창문과 공틀의 일체화로 추가 시공 없이 다양한 방식과 형태의 창틀을 적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시공 과정에서의 간편성과 비용을 개선했다.

디엠스틸 정도영 대표는 “최근 커튼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간편성과 비용을 고려했을 때 디엠스틸의 커튼월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엠스틸의 스틸커튼월은 현대 건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축물의 외관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모시키는 동시에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디엠스틸은 이 스틸커튼월을 통해 건축물의 미적 가치와 기능성을 모두 향상시키고 있다.

스틸커튼월은 강철로 만들어진 프레임과 유리 또는 다른 패널을 결합한 구조로, 건물의 외부를 덮는 역할을 한다. 이 시스템은 건물에 모던한 외관을 제공하며, 동시에 햇빛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내부의 자연광 활용도를 높인다. 또한, 스틸커튼월은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데도 기여한다.

디엠스틸의 스틸커튼월은 설치가 용이하며,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건물 관리자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며, 장기적인 건물 유지에도 유리하다. 또한, 강철의 강도와 내구성은 건물의 안전성을 높여주며, 다양한 기후 조건에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스틸커튼월은 상업용 건물, 사무실 건물, 고층 아파트 등 다양한 유형의 건축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건축가와 건축주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기술에 디자인을 더해 실용성 추구한 펜스 개발

2020년 창업한 디엠스틸은 아직은 초기 단계의 기업이지만 기술중심, 사람중심의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투명한 경영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개발로 이형인발업체의 선두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에 디자인을 접목한 펜스 개발로 성장을 준비중에 있다. 획일화된 펜스가 아닌 디자인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의 개발에 성공했다.

디엠스틸은 2020년 ㈜LS엠트론 협력업체 등록을 시작으로,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업체, 세창스틸(주) 협력업체, ㈜이지테크 방음벽용 파이프(휀스용) 개발, ㈜골든프레임 커튼월 파이프 개발 완료, 원광파이프(주) 중장비용 이형파이프 개발, 2021년에는 창업진흥원 재도전성공패키지 최우수 등급, 2022년 ㈜광명산업 자동차시트사프트 개발완료 등 다양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정도영 디엠스틸 대표는 “2년전부터 시흥시기업인 협회 회원으로 참가하며,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으며, “뿌리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스틸커트월 개발, 인증 획득, 다양한 제품개발,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휀스 개발 등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은 되어 있다”고 한다.

이어 정 대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업체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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